'AI 폴더블 시대' 폴드8 공개…삼성 첫 스마트글래스도 눈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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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전자가 새로운 폴더블 스마트폰을 영국 런던에서 전격 공개했습니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을 선도해 온 삼성의 기술력을 집약했다고 자평했는데요.

삼성의 첫 번째 스마트글래스도 베일을 벗었습니다.

구하림 기자입니다.

[기자]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널찍한 화면에 2억 화소 메인 카메라까지 갖춘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입니다.

화면을 펼쳤을 때 두께는 0.5cm가 채 되지 않는데, 역대 갤럭시 폴드 제품 중 가장 얇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가진 금속 티타늄을 활용해 더욱 튼튼해졌습니다.

[문성훈 /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 "플렉스 티타늄 기술을 더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구조와 힌지·배터리까지 제품 전반을 새롭게 설계해 얇고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폴더블 경험을 완성했습니다."

2018년 첫 폴더블폰을 출시한 뒤 시장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 올해는 처음으로 폴더블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습니다.

모바일 최초로 제미나이를 탑재했고, 사용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게 알아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우넛지도 적용됐습니다.

가격은 용량과 모델에 따라 250만 원에서 310만 원대로, 오는 28일부터 국내 사전 판매, 다음 달 7일부터 글로벌 시장에 출시됩니다.

중국 브랜드에 이어 애플까지 폴더블 시장 참여를 예고한 가운데, 삼성은 독보적 기술력으로 시장 주도권을 지키겠다는 전략입니다.

삼성의 첫 스마트글래스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도 공개됐습니다.

안경처럼 착용한 뒤 내장된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고, 메시지 확인이나 길 안내, 정보 기록도 가능합니다.

역시 구글과의 협력으로 제미나이가 탑재돼 다양한 AI 기능도 갖췄습니다.

유명 아이웨어 브랜드인 젠틀몬스터, 워비파커와 협업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착용 가능한 디자인을 고안했습니다.

메타가 글로벌 스마트글래스 시장 대부분을 점유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구글의 협력이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관심입니다.

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

[영상편집 최윤정]

[그래픽 서영채]

#삼성폴더블 #갤럭시Z폴드8 #삼성스마트글래스 #젠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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