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76만 원, 기아 29만 원 찍습니다" 글로벌 수요 둔화 경고장 날아들자 로봇 보따리 풀어서 사법 조치(?) 취해버린 정의선 회장 상황 #뉴스퀵샷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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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수요 둔화와 협력사 화재라는 일시적 악재는 핑계일 뿐이었습니다. 하반기 신차 폭격과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로 현대차와 기아가 주가 대폭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김성래·김예인 연구원)이 18일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목표주가를 각각 76만 원과 29만 원으로 전격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현대차그룹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 및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 사업 상용화 모멘텀'의 핵심 지표를 뉴스 퀵샷이 심층 해부합니다.

현대차의 2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100만 1,000대로 전년 대비 6.1% 감소하고, R&D 투자 증액 및 외화환산손익 여파로 영업이익률이 소폭 하락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이는 3분기 북미 시장 아반떼·투싼 풀체인지 모델 출시와 유럽 시장 소형 전기차 아이오닉3 현지 생산을 위한 거대한 기저 구간일 뿐입니다. 반면 기아는 2분기 판매량 82만 8,000대로 친환경차 중심의 믹스 개선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40%대 판매 증가라는 경이적인 견조함을 증명해 냈습니다. 하반기에는 북미 텔루라이드 양산 본격화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의 조지아 신공장(HMGMA) 생산 확대로 실적 폭발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특히 시장이 주목하는 진짜 무기는 '로봇 사업'입니다. 최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서울 본사 회동으로 불이 붙은 그룹 차원의 휴머노이드 로봇 상용화가 오는 8월 미국 'RMAC(로봇 메타플랜트 응용센터)' 본격 가동으로 가시화됩니다. 현장 데이터를 학습하는 데이터 프라이휠 전략을 통해 2028년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실제 제조 공장 투입을 완료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맞물려 유상증자 및 IPO 조건 매수·매도 옵션 만기 도래에 따른 HMG 글로벌의 보스턴다이내믹스(BD) 추가 지분 확보가 예상되면서, 그동안 주가에 반영되지 않았던 기아의 로봇 지분 가치가 신성장 동력으로 크게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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